업무용 올인원 협업툴 모음 (카카오워크, 네이버웍스, 플로우)

✔️ 도구: 업무용 협업툴 (카카오워크, 네이버웍스, 플로우)

✔️ 설명

  • 간단한 도구는 아니지만, 협업툴에 대해 살짝 가볍게 살펴보시라고, 1분 도구로 협업툴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여러분은 협업툴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카카오워크, 플로우, 팀즈, 슬랙, 잔디?

         혹은 구글 캘린더, G드라이브, 줌처럼 협업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떠올렸을까요?


  • 협업툴은 기업 또는 조직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메신저, 일정관리, 성과관리, 프로젝트 관리 등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말합니다. 평소 카카오톡으로 업무소통을 하고, 구글캘린더로 일정을 공유하는 것과 같이 여러 서비스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쓰면서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그리고 통합된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고 느꼈다면, 협업툴 도입을 고려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시중에는 정말 많은 협업툴들이 나와있어 npo도구상점에서 모두 소개할 수 없지만 사용자 규모가 큰 서비스만 몇가지 언급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언급한 서비스들은 모두 무료 요금제도 있기 때문에, 소규모 비영리 조직에서는 우선 무료 요금제의 기본 기능으로 협업툴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먼저, 카카오워크는 실제로 비영리 기관, 조직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다고 들은 협업툴 중 하나입니다. 현재 언택트 근무 지원으로 용량 제한없는 카카오워크 서비스, 그리고 베타 기간 동안 무제한 웨비나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하니, 혜택이 있을 때 활용해보셔도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구글의 목표관리 기법 OKR 기능을 제공하는 협업툴인 플로우는 비영리 교육기관, 학생단체, 공익재단에 이용료 50% 할인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네이버웍스는 자사 서비스를 35만 고객, 400만 사용자가 쓰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는데요. 국내 협업툴 1위라 언급해보았습니다.  


  • 소개에 앞서 npo도구상점에서도 작게 팀 수준에서 협업툴 사용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기존 사용자가 아닌 관리자의 포지션에서 셋팅을 하고, 구성원들을 초대하고, 다같이 써보는 과정이 살짝 복잡하다고 느껴졌지만, 이 정도면 할 만하다 싶었습니다. 파일 저장 용량의 한도가 아쉽지만 우리만의 업무 협업툴이 생긴 것이 왠지 모르게 그럴싸한 시스템이 갖춘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 새로운 협업툴 도입은 단순히 기술적 변화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조직문화까지도 건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해야합니다. 또한 협업툴을 선택할 경우에는 합리적 수준의 비용, 재택근무 적합성, 서비스가 안정적인지 등의 요소들을 고려해보아야합니다. 각 협업툴의 서비스는 직접 웹사이트에서 확인해보시는 것이 훨씬 더 이해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각각의 서비스들을 확인해보세요.


✔️ 바로가기

카카오워크, 플로우, 네이버웍스


(출처: 카카오워크 홈페이지 캡쳐)



(출처: 플로우 홈페이지 캡쳐)




(출처: 네이버웍스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