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플로위는 생각정리와 구조화에 유용한 도구입니다. 텍스트와 뷸릿(점)이라는 이 단순한 툴로(거의 메모장급) 무얼 할 수 있을까 싶지만 오히려 그 단순함때문에 생각 정리에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탑다운 방식의 위계 구조로 생각정리에 도움을 주는 툴을 보통 아웃라이너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대단원>소단원>각 장’ 의 순서로 구성된 교과서의 목차를 떠올려보세요) 기존의 워크플로위는 텍스트만 쓸 수 있었는데, 이제 사진, 파일 등 다른 형태의 리소스도 쓸 수 있게 되어 장점이 늘었습니다.
여러분은 아이디에이션 혹은 브레인스토밍을 어떤 방식으로 하시나요? 종이에 마인드맵 그리기? 일단 생각나는대로 다 써보기? 워크플로위를 이용해서 아이디에이션을 해보세요. 워크플로위로 일단 떠오르는 생각들을 적어보고, 그 것을 위계에 맞게 구성해보는 과정에서 이전보다 쉽게 생각이 구조화되는 경험을 하게될지도 모릅니다.
npo도구상점을 처음 기획할 때 워크플로위의 힘을 많이 빌렸습니다. 처음 쓰는 도구였지만 워낙 간단한 도구다보니 사용법을 정독하지 않아도 어렵지 않게 쓸 수 있었습니다. 물론 처음엔 새 페이지를 만드는 것, 위계 사이를 옮겨다니는 것이 헷갈리긴 했습니다.
새로운 사업을 구상할 때 수천, 수만의 생각이 머릿 속에서 떠다닙니다. 챙겨야할 것, 버릴 것들이 뒤죽박죽 섞여있지요. 그 생각들을 일단은 정리하지 않고 텍스트로 다 끄집어 냈습니다.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구조화가 되고 배열이 되었어요. 저는 엄청 복잡하고 광범위한 생각을 하고 있다 생각했는데, 막상 구조화를 시켜보니 그렇지 않았던 것을 발견한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획을 할 때 너무 막연하고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을 때 워크플로위로 한 번 시작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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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워크플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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